[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광양시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교류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일행이 광양-중국 간 교류 증진과 광양만 지역 투자 중국기업 격려를 위해 광양시를 찾았다.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오전 정인화 광양시장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광양 입주 중국 기업 방문과 광양만권 중국기업 간담회 참석했다.정 시장은 싱하이밍 대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우리시는 자매도시 선전시를 비롯한 중국 8개 도시와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